![미륵사지석탑 100년 만에 복원 착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11/26/SSI_20131126182727.jpg)
![미륵사지석탑 100년 만에 복원 착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11/26/SSI_20131126182727.jpg)
미륵사지석탑 100년 만에 복원 착수
26일 전북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에서 열린 미륵사지석탑(국보 11호) 복원 착수식에서 문화재청, 전라북도 관계자들이 탑을 받치는 심초석(心礎石)을 들어올린 뒤 원래 자리에 옮겨 복원 작업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국내 현존 탑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미륵사지석탑은 일제강점기인 1915년 콘크리트로 보수된 지 약 100년 만에 복원에 들어갔으며, 오는 2016년까지 6층(14.6m) 규모로 해체 보수 직전의 모습으로 재탄생한다.
![미륵사지 석탑의 투시도.](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11/26/SSI_20131126182745.jpg)
![미륵사지 석탑의 투시도.](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11/26/SSI_20131126182745.jpg)
미륵사지 석탑의 투시도.
26일 전북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에서 열린 미륵사지석탑(국보 11호) 복원 착수식에서 문화재청, 전라북도 관계자들이 탑을 받치는 심초석(心礎石)을 들어올린 뒤 원래 자리에 옮겨 복원 작업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국내 현존 탑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미륵사지석탑은 일제강점기인 1915년 콘크리트로 보수된 지 약 100년 만에 복원에 들어갔으며, 오는 2016년까지 6층(14.6m) 규모로 해체 보수 직전의 모습으로 재탄생한다.
뉴스1·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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