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농도 또 올라갈 수도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농도 또 올라갈 수도

입력 2013-12-06 00:00
수정 2013-12-0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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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세먼지의 습격… 서울시 첫 주의보
中 미세먼지의 습격… 서울시 첫 주의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서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가 맹위를 떨친 가운데 서울시가 5일 사상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오후 외국인 관광객들이 마스크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미세먼지로 뿌옇게 변한 서울 중구 광화문 일대를 걷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5일 사상 처음으로 서울 전역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해제됐다.

서울시는 6일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시는 전날인 5일 오후 초미세먼지 농도가 주의보 발령기준인 85㎍/㎥를 2시간 이상 초과함에 따라 사상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그러나 초미세먼지 농도는 이날 0시 47㎍/㎥를 기록한 데 이어 이후에도 계속 옅어졌다.

서울시는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정체된 대기오염 물질이 밀려난 것으로 분석했다.

중국 베이징시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날 오후 11시 기준으로 77㎍/㎥로 많이 줄었지만, 상하이시는 이날 0시 기준으로 437㎍/㎥여서 서풍이 확장되면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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