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 발령

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 발령

입력 2013-12-20 00:00
수정 2013-12-20 10: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20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를 발령했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서울 대기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65㎍/㎥를 기록했다.

20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의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 발령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균 6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되자 오전 8시를 기해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를 발령했다.  연합뉴스
20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의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 발령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균 6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되자 오전 8시를 기해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를 발령했다.
연합뉴스
주의보 예비단계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6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진다.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는 지난 4일에 이어 사상 두 번째다.

초미세먼지는 입자의 직경이 2.5㎛(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 이하인 환경오염물질이다. 미세먼지(PM-10)보다 크기가 훨씬 작아 대부분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포까지 직접 침투하므로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고 미세먼지보다 인체 위해성이 더 크다.

서울시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및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초미세먼지 오염도 상승은 중국으로부터 오염물질 유입량이 평소보다 늘어난 데다 연무와 낮은 풍속으로 대기가 정체됐기 때문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날 오전 7시(현지시간) 기준 중국 칭다오와 상하이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각각 116㎍/㎥와 197㎍/㎥로 관측됐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아져 85㎍/㎥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되면 주의보가 발령된다.

앞서 지난 4일 중국발 오염물질이 대거 유입, 사상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가 발령됐으며 오염이 계속 심해져 이튿날에는 주의보로 격상됐다.

시는 그러나 이번 주의보 예비단계가 주의보로 악화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김정웅 대기개선팀장은 “주의보 예비단계 발령 후 초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낮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의회 대표단(Representative of the Khan-Uul District Citizens’ Representative Khural)과 면담을 갖고, 문화·교육 분야 협력과 지방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항올(Khan-Uul)구는 면적 503㎢, 약 32만명(2026년 기준)의 인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신도시 및 공항 등 산업시설 밀집 지역이자 울란바토르 내에서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몽골 항올구의회는 이미 서울 강남구·광진구, 부산 해운대구, 경남 함안군, 울산 남구 등 국내 주요 지자체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핵심 파트너다. 이날 방문한 6명의 대표단은 서울시의회의 선진 의정 운영 시스템과 문화·교육 정책, 도시 발전 사례를 직접 살피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은 오랜 우정과 협력의 역사를 이어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몽골과 한국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깊은 관계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