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안철수와 경쟁 아닌 상생 있을 수 있다”

박원순 “안철수와 경쟁 아닌 상생 있을 수 있다”

입력 2014-01-16 00:00
수정 2014-01-1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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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은 16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 “안철수 의원과 경쟁 아닌 서로 큰 상생의 결정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안 의원님과 저는 많은 특별한 인연이 있다. 단순히 정치적 인연이라기보다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가 이뤄져야 하지 않겠냐는 보편적 생각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 가지 정치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좋은 인연이 계속되는 게 국민이 좋은 정치에 대한 소망을 이어가는 데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민주당 내에서 추대되길 기대하느냐’라는 질문에 “모든 건 자유로운 경쟁을 통해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평가를 받는 과정이 경선과 본선 아니겠나”라며 “일희일비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그는 공식 출마선언 시기와 관련, “후보로 나선다는 건 마지막 선거체제로 들어가는 것인데 저는 보선으로 들어와 임기가 3년도 안 된다”며 “제가 현직 시장이니까 출마 선언을 서두를 이유는 없고 시민의 평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게 최고의 선거운동”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기초단체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여부에 대해 “정당공천제가 ‘줄세우기’가 된다는 비판이 많았고 실제로도 그랬던 것 같다”며 “지난 대선 때 세 후보가 다 폐지를 공약했기 때문에 폐지되는 게 맞다고 본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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