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내달 4일 지방선거를 맞아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는 인터넷 사이트인 ‘경실련 후보선택도우미’(http://vote.ccej.or.kr)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경실련에 따르면 이 사이트는 유권자가 사회적 현안에 관련된 20개 질문에 대답하면 정책 성향에 가장 가까운 후보를 알려주는 곳이다.
사이트는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를 대상으로 했다.
경실련은 지지율 5% 이상 전국 광역단체장 후보들에게 50여개의 정책 관련 질문을 보냈으며, 이 가운데 20개 문항을 선별했다.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은 윤진식 새누리당 충북도지사 후보와 김기현 새누리당 울산시장 후보는 제외됐다.
경실련은 “’후보선거도우미’는 유권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는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돼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경실련 후보선택도우미’는 인터넷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모바일 사이트로도 접속할 수 있다.
연합뉴스
경실련에 따르면 이 사이트는 유권자가 사회적 현안에 관련된 20개 질문에 대답하면 정책 성향에 가장 가까운 후보를 알려주는 곳이다.
사이트는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를 대상으로 했다.
경실련은 지지율 5% 이상 전국 광역단체장 후보들에게 50여개의 정책 관련 질문을 보냈으며, 이 가운데 20개 문항을 선별했다.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은 윤진식 새누리당 충북도지사 후보와 김기현 새누리당 울산시장 후보는 제외됐다.
경실련은 “’후보선거도우미’는 유권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는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돼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경실련 후보선택도우미’는 인터넷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모바일 사이트로도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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