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투표가 마감된 이날 오후 6시 현재 전남의 투표율은 65.6%(이하 잠정)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다.
구례군의 투표율은 81.5%로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80%대를 기록했다.
고령층 인구가 많은 전남은 전통적으로 투표율이 높은 지역인 데다 이번 선거에서는 접전을 펼친 시·군이 많은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전남에서는 8~10개 시·군에서 새정치민주연합과 무소속 후보가 박빙의 대결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다.
전남은 사전투표율도 18.05%로 전국 1위였다.
같은 시각 광주는 전국 평균(56.8%)보다 살짝 높은 57.1%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투표가 마감된 이날 오후 6시 현재 전남의 투표율은 65.6%(이하 잠정)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다.
구례군의 투표율은 81.5%로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80%대를 기록했다.
고령층 인구가 많은 전남은 전통적으로 투표율이 높은 지역인 데다 이번 선거에서는 접전을 펼친 시·군이 많은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전남에서는 8~10개 시·군에서 새정치민주연합과 무소속 후보가 박빙의 대결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다.
전남은 사전투표율도 18.05%로 전국 1위였다.
같은 시각 광주는 전국 평균(56.8%)보다 살짝 높은 57.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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