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내에서 중령이 목 부위를 예리한 물체에 베인 채 숨져 군 수사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26일 낮 12시쯤 육군 제2작전사령부 영내에서 이 부대 소속 김모(44) 중령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김 중령의 목 부위에는 예리한 물체에 베인 흔적이 있었다. 발견 지점은 관사에서 140m가량 떨어진 곳이다. 김 중령은 이날 오전 출근을 한다며 영내에 있는 집을 나선 뒤 출근하지 않았다.
2014-09-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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