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0시 40분께 부산시 금정구 서동의 한 모텔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한모(59·여)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이 불로 투숙객 1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5층 건물 3층에서 난 불은 객실 1곳 내부를 태워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3층 객실 안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또 이 불로 투숙객 1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5층 건물 3층에서 난 불은 객실 1곳 내부를 태워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3층 객실 안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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