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청소년들이 나누는 사랑, 참 따뜻해요”

“아시아 청소년들이 나누는 사랑, 참 따뜻해요”

입력 2014-12-05 00:00
수정 2014-12-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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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혹한을 이기는 사랑을 나눈다. 외모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지만 이들은 ‘꿈’이라는 공동의 가치로 모여 전혀 낯설어 하지 않는다. 지난해 열린 행사에서 확인한 이 청소년 교류활동의 가능성이다.

‘청소년 행복 나눔’ 연말 행사
‘청소년 행복 나눔’ 연말 행사 청소년 행복 나눔 프로젝트 연말결산행사 중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아시아사랑나눔
‘청소년 행복 나눔’ 연말 행사
‘청소년 행복 나눔’ 연말 행사 사진제공=아시아사랑나눔
 공익법인 아시아사랑나눔(ACC·총재 김종구)이 주최하고 생명보험협회 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이 후원하는 ‘2014 ACC 청소년 행복나눔 축제’가 6일 서울 영등포 백악관 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나라 고교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몽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키르기스탄, 베트남 등 7개국의 청소년 대표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문화 교류를 통한 이해의 마당놀이를 벌인다. 이들 국가는 ACC가 현지 공익법인을 설립해 청소년 지원사업을 펴오고 있는 곳들이다. ACC는 설립 이후 국내는 물론 아시아 국가의 아동 및 청소년 청소년 보호시설에 대한 각종 지원사업을 펴오고 있다.

 키르기스탄과 베트남, 몽골의 고위 외교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배드민턴 청소년대표로 선발된 배주연 양이 최우수 봉사상을 수상하며, 이밖에 박승호(대동초등), 김범도(지향초등), 김수연(장월초), 김효선(수송초등), 윤혜선(선일중)양 등에게도 우수봉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후원행사가 진행되며, 인도 바나나 합창단이 특별 초청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종구 총재는 “올해부터 서울지역 아동 및 청소년 30여명을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추천받아 방과 후 특기적성 교육을 지원하는 ‘행복 프로젝트’를 시행, 빈곤·결손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들이 다른 청소년들과 균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다”면서 “이런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어 아시아가 하나로 결속하고,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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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억 기자 jesh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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