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지팥죽 나눠먹는 오누이
동지를 하루 앞둔 21일 어린 남매가 서울 중구 필동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세시맞이 ’따뜻한 겨울애(愛) 동지’ 행사에 참가해 팥죽을 나눠 먹고 있다. 1년 중 밤이 가장 긴 동짓날 팥죽을 먹으면 건강해지고 액운을 피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4-12-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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