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구제역이 발생한 충북과 충남에 특별교부세 총 1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교세는 이동초소 운영과 방역약품 구입에 드는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박인용 안전처 장관은 행정력을 집중해 방역·소독과 예찰에 힘써달라고 해당 자치단체에 당부했다고 안전처는 전했다.
이번 구제역은 지난 3일 충북 진천에서 확인된 이래 지금까지 음성, 증평, 청주, 천안에서 발생했다.
연합뉴스
이번 특교세는 이동초소 운영과 방역약품 구입에 드는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박인용 안전처 장관은 행정력을 집중해 방역·소독과 예찰에 힘써달라고 해당 자치단체에 당부했다고 안전처는 전했다.
이번 구제역은 지난 3일 충북 진천에서 확인된 이래 지금까지 음성, 증평, 청주, 천안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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