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유치원 인건비 지원… 서울시교육청 62억 지급

사립유치원 인건비 지원… 서울시교육청 62억 지급

입력 2016-01-24 23:44
수정 2016-01-25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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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누리과정(유치원·어린이집) 예산 미편성에 따른 임금 체불 등 혼란을 막기 위해 사립유치원에 대해 인건비 재정보조금을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교원 5481명의 인건비 보조금 2개월분과 270개 유치원 지원사업비 등 모두 62억 5000만원을 조기 집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원 인건비 보조금은 국공립유치원에 비해 열악한 사립유치원 교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교육청이 지급하는 금액이다.

1월치 보조금은 통상 2월 17일에 집행하지만, 사립유치원들의 어려움을 감안해 오는 27일 앞당겨 주기로 했다. 교사 보조금은 월 51만원, 원장 보조금은 월 40만원으로, 서울시의 전체 2개월분 보조금 총액은 54억여원이다.

시교육청은 또 에듀케어와 엄마품온종일돌봄교실 등 맞벌이 가정 유아를 위한 방과후 과정 지원비의 상반기분 8억 1500만원도 원래 집행 시기인 3∼4월보다 앞당겨 다음달 5일쯤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 강북2)이 전반기 ‘민생실천위원회’의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 2018년 제10대 의회 출범 당시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의 민생 중심 정책 기조를 시정에 뿌리내리기 위해 도입된 원내 핵심 기구다.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이영숙, 도봉1)는 지난 10월 30일 대표의원실 간담회장에서 ‘우리 곁의 을을 지키는 동행 선언’을 주제로 제12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펼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약속보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라고 강조하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민생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쁘고 촘촘한 국회 일정 속에서도 김영배 서울시당 위원장(성북갑)과 김남근 서울시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성북을)이 자리를 함께하며 민생위의 활기찬 출발에 힘을 보탰다. 김영배 위원장은 “을(乙)이 존중받고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근 위원장은 민생위원 한 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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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16-01-2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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