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조선업 구조조정, 노동자에 책임전가 말라”

노동계 “조선업 구조조정, 노동자에 책임전가 말라”

입력 2016-06-30 09:05
수정 2016-06-30 09: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한다는 정부의 발표를 앞두고 조선업 구조조정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지 말라고 30일 촉구했다.

양대 노총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는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고 나면 구조조정으로 파생되는 대량해고, 민생대란을 외면한 채 고용조정의 칼날을 휘두를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양대 노총은 “구조조정이 절체절명의 과제라고 강조하지만 오늘의 위기를 불러온 주범인 재벌과 정부는 모르쇠로 일관한다”면서 “노동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구조조정과 노동 개악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뒤 열리는 고용정책심의회에서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과 함께 고용위기지역·고용재난지역 동시 지정, 조선업과 조선업 노동자를 살리기 위한 고용정책 마련 등을 정부에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6 한강 대학가요제, 잠원한강공원 유치 환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오는 5월 2일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6 한강 대학가요제’ 개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2026 한강 대학가요제’는 2026년 5월 2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신사나들목 앞)에서 열린다. 약 500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문화 축제로, 창작곡 경연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체험 부스와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행사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낮 시간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본선 경연과 함께 스테이씨, 이무진, 비비, 옥상달빛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 2000만원 등 총상금이 수여되는 창작곡 경연을 통해 청년 음악인들에게도 의미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잠원한강공원은 시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여가 공간으로, 이곳에서 청춘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가요제가 열린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특히 대학생과 청년 예술인들이 자신의 창작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6 한강 대학가요제, 잠원한강공원 유치 환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