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도 진동에 어지러울 정도”…소방당국에 전화 ‘빗발’

“전북서도 진동에 어지러울 정도”…소방당국에 전화 ‘빗발’

입력 2016-09-12 20:36
수정 2016-09-1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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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7시 45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1 지진이 전북에도 감지됐다.

전북 전주·무주·익산·임실 등에서는 건물과 땅이 흔들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지진을 느꼈다는 송모(48·여)씨는 “헬리콥터가 비행하는 것처럼 4∼5초 동안 굉음이 들렸다”며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진동도 심했다”고 말했다.

전북소방본부에는 이처럼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 지진과 관련 ‘지진동으로 베란다 천정에 금이 갔다’는 1건의 신고를 받고 출동 중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신고 전화가 수없이 밀려와 신고 건수를 확인하기 힘들 정도”라며 “피해 확인과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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