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잡는 개’ 등장…12월 3일 ‘6차 주말 촛불집회’ 현장

‘닭 잡는 개’ 등장…12월 3일 ‘6차 주말 촛불집회’ 현장

장은석 기자
입력 2016-12-03 15:58
수정 2016-12-03 15: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닭 잡는 개’ 등장…12월 3일 ‘6차 주말 촛불집회’ 현장
‘닭 잡는 개’ 등장…12월 3일 ‘6차 주말 촛불집회’ 현장 한 시민이 3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에 자신의 반려견을 데리고 나왔다. 이 시민은 반려견의 옷에 ‘닭 잡는 개’라는 글귀를 적어 다른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3일 서울 광화문 광장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제6차 주말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새누리당 당사 앞에도 시민들이 나와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새누리당 해체’를 촉구했다.

한 시민은 자신의 반려견의 옷에 ‘닭 잡는 개’라는 글귀를 적어 나와 다른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