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佛 양식 공존’ 종로 성결교회, 서울 첫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

‘英·佛 양식 공존’ 종로 성결교회, 서울 첫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

유대근 기자
입력 2017-02-24 22:42
수정 2017-02-25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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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
성결교회
올해로 86년 된 서울 종로구 체부동 성결교회가 서울 시내 첫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된다.

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열어 서촌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체부동 성결교회의 우수건축자산 등록안을 원안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일제 강점기 때인 1931년 지어진 성결교회는 근대 건축양식과 한옥이 어우러진 건물로 건축사적으로 의미가 높다. 우수건축자산이란 문화재는 아니지만 역사·사회문화적 가치를 지니거나 국가의 건축문화 진흥·지역 정체성 형성에 이바지하는 건축물, 공간 환경, 사회기반시설이다.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되면 수리 때 관련 절차를 거쳐 최대 1억원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고 일부 규정은 완화해 적용받는다.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호주 안작데이 계기 NSW주 의회 대표단 환담… 현충일 의미 잇는 보훈·협력 강조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은 지난 22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주 의회 대표단과의 환담에 참석해, 양 의회 간 교류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NSW주의회 대표단 방문은 서울시의회와 NSW주 의회 간 상호결연 30주년과, 호주의 현충일인 안작데이(ANZAC Day, 매년 4월 25일)를 계기로 주한호주대사관 행사 참석차 이뤄졌다. ※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의회는 1996년 교환방문협정체결 이후 올해로 상호결연 30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환담에는 린다 볼츠 의원을 단장으로 한 NSW주 의회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양 의회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정책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기억과 추모’를 매개로 한 국제적 연대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위원장은 “안작데이와 우리나라 현충일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리는 공통의 역사적 기억”이라며 “서울시의회와 호주 NSW주 의회 상호결연 30주년을 맞은 지금,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양 의회가 평화와 협력의 메시지를 함께 확산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간 양 의회는 비교시찰과 상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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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17-02-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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