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 희망학교 93개로 늘어…9곳 철회·19곳 추가신청

국정교과서 희망학교 93개로 늘어…9곳 철회·19곳 추가신청

입력 2017-03-08 21:37
수정 2017-03-08 21: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정 역사교과서를 보조교재나 참고자료로 쓰겠다고 신청한 학교가 접수 기간이 끝난 이후 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부는 8일까지 전국에서 93개 학교가 5천848권의 국정 역사(중학교)·한국사(고등학교)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공식 접수 기간인 3일까지는 83개(공립 21개·사립 62개) 학교가 3천982권을 신청했는데 이후 9개 학교(165권)가 신청을 철회하고 19개 학교(2천31권)는 추가로 신청서를 내 결과적으로 10개 학교가 늘어났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경북지역 학교가 24곳으로 가장 많고, 서울이 14곳, 충남이 12곳이다. 경기(9곳)·대구(8곳)·부산(7곳)·경남(6곳)·대전(5곳)·울산(4곳)·충북(3곳)·인천(1곳) 등이 뒤를 이었다.

교육부가 국정교과서를 일괄 배포하기로 한 국립학교 28곳과 재외 한인학교 22곳을 더하면 모두 143개 학교에 약 7천500권의 교과서가 나갈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일부 교육청이 국정교과서 활용 희망학교 명단을 조사해 간접적으로 신청을 철회하도록 압박하는 등 학교의 자율성이 침해되는 상황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학교의 자율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각 시·도 교육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교육청 등 일부 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공문을 보내 국정교과서 활용 신청 여부를 파악했다. 논란이 일자 이들 교육청은 국회 요구 자료를 제출하기 위해 현황을 파악한 것이며 학교명이 노출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2026년 2차 추경 동작구 교육예산 173억 4878만원 확정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부위원장(국민의힘·동작4)에 따르면, 2026년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집행을 통해 동작구 내 31개 학교의 55개 사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예산 총 173억 4878만원이 최종 확정됐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현장의 시급한 교육 개선 과제들이 교육청 추경안에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삼일초등학교 급식실 전면개선 사업 17억 1270만원, 신남성초등학교 조리시설 전면보수 및 학생식당 개선, 전기시설 개선 등 5억 9400만원, 은로초등학교 교내방송설비 개선에 1억 773만원, 동작초등학교 지하주차장 방범셔터 설치 및 통학로 안전난간 개선에 5456만원 등이다. 또한 중앙대학교부속중학교에는 인근 재개발 사업 추진에 따른 비산먼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진시설 비용 9500만원도 반영했다. 특히 지난 3월 문을 연 흑석고등학교는 사전기획용역비 2000만원이 반영되면서 향후 교실 증축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트게 됐다. 개교 시점부터 학급 수와 정원 늘리기를 꾸준히 건의해 온 이 의원은, 이번 예산 수립을 발판 삼아 향후 유입될 학생들을 원활히
thumbnail - 이희원 서울시의원, 2026년 2차 추경 동작구 교육예산 173억 4878만원 확정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