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골프연습장 살해’ 용의자 전국 일제수색

경찰, ‘골프연습장 살해’ 용의자 전국 일제수색

입력 2017-07-03 10:10
수정 2017-07-03 10: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범 검거를 위해 경찰이 전국에 일제 수색령을 내렸다.

경찰청 관계자는 3일 “지구대·파출소 지역경찰과 형사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전국 각 지방경찰청에 일제 수색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들이 경남지역을 벗어나지는 않았다고 보고 있으나 여러 가능성에 대비해 대대적 수색활동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