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도권 날씨는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수준을 기록하고 시정(視程)이 약 20㎞에 달하는 맑은 가을 날씨가 펼쳐진 덕에 시내 곳곳에 나들이객이 몰렸다.
연휴 내내 무료개방한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4대 고궁은 전국에서 몰려든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한복을 빌려 입어 멋을 낸 중고생·대학생들로 가득했다.
서울숲과 한강 둔치 등 시내 공원들에도 돗자리나 캠핑용품을 펼쳐 놓고 쾌청한 가을 날씨를 즐기는 시민들이 많았다.
삼청동·인사동·북촌·서촌과 명동·홍대 등 번화가 역시 연휴의 여유를 만끽하려는 20∼30대 연인들과 젊은이들로 붐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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