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슈퍼문 지고 나면 내일 미세먼지 공습

오늘밤 슈퍼문 지고 나면 내일 미세먼지 공습

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입력 2019-02-19 16:38
수정 2019-02-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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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  연합뉴스 자료사진
슈퍼문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월 대보름인 19일 저녁 올해 가장 큰 달인 ‘슈퍼문’이 구름 사이로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20일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짙어져 21일까지 공기 질이 나쁠 것으로 보인다.

서울, 경기, 강원 영서 등에 내리던 눈과 비는 이날 오후 대부분 그쳤다. 눈은 당초 예상보다 적게 왔다.

기상청은 최대 2∼7㎝로 예상했던 서울, 경기 적설량도 1∼3㎝로 조정해 다시 발표했다.

강수가 그치면서 연중 가장 큰 달을 어느 정도는 관찰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전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달이 뜨는 시간은 강릉 오후 5시 38분, 부산 오후 5시 41분, 서울·대전 오후 5시 46분, 광주 오후 5시 51분, 제주 오후 5시 55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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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주의 안내 문구가 표시되고 있다. 2019.2.7 뉴스1
서울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주의 안내 문구가 표시되고 있다. 2019.2.7
뉴스1
20일부터는 날이 풀리면서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공기 질이 나쁠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일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광주, 전북, 대구, 경북 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나쁨’ 수준으로 예측했다.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는 20일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기 시작해 21일 더욱 심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날씨는 조금씩 풀린다. 온화한 남서풍이 들어와 이날 4도까지 올랐던 서울 낮 최고기온은 20일 5도, 21일 8도 등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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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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