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구 확진자 증가세 둔화

코로나19 대구 확진자 증가세 둔화

한찬규 기자
입력 2020-03-13 11:47
업데이트 2020-03-13 11:4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코로나19 대구지역 추가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

13일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대구지역 확진 환자는 전날보다 61명이 늘어난 5928명이다.

지난달 25일 이후 증가 폭이 가장 작았다.

대구지역 하루 추가 확진자 수는 지난달 29일 741명을 기록해 정점을 찍은 뒤 차츰 줄어들고 있다.

경북 확진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난 1147명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