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천 쿠팡물류센터 근무’ 광명 확진자 부모도 확진

[속보] ‘부천 쿠팡물류센터 근무’ 광명 확진자 부모도 확진

최선을 기자
입력 2020-05-28 18:09
업데이트 2020-05-2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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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발 코로나 확산 수도권 ‘비상’
쿠팡 물류센터발 코로나 확산 수도권 ‘비상’ 경기도 부천시 소재 쿠팡 물류센터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28일 부천오정물류단지 내 쿠팡 신선센터에 운영중단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0.5.28 뉴스1
경기 광명시에서 확진된 부천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의 부모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명시는 28일 하안동에 거주하는 80대 남성 A씨와 A씨의 아내 B(90대)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함께 사는 아들 C(40대·광명 16번째 확진자)씨가 전날 확진됨에 따라 자가 격리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다.

C씨는 부천 소재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로, 지난 25일 직장 동료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가 전날 검사에서 확진됐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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