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거리두기 지침 속 ‘워터파크 즐기는 시민들’

[서울포토] 거리두기 지침 속 ‘워터파크 즐기는 시민들’

강경민 기자
입력 2020-06-14 16:09
업데이트 2020-06-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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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 몸을 맡기고
파도에 몸을 맡기고 무더운 날씨를 보인 14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를 찾은 시민들이 실외 파도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0.6.14 연합뉴스
경기 용인에 위치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고강도 거리두기’ 대책을 약속하며 개장해 운영중인 가운데 14일 시민들이 실외 파도풀을 즐기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5일부터 일부 시설 운영을 시작했다. 캐리비안 베이는 애초 지난달 30일 문을 열기로 했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다시 높아지자 개장을 재검토한 바 있다. 이후 방역 준비 끝에 지난 5일 문을 열고 손님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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