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물폭탄’ 또 온다…부산·울산·경남 호우주의보 발효

[속보] ‘물폭탄’ 또 온다…부산·울산·경남 호우주의보 발효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0-08-07 18:08
수정 2020-08-07 18: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남 창원·김해·양산 3곳 발효… 기상청, 계곡·하천 범람 주의

이미지 확대
23일 오후 부산의 한 도로에 폭우로 차량이 물에 잠겨 있다. 2020.7.23 뉴스1
23일 오후 부산의 한 도로에 폭우로 차량이 물에 잠겨 있다. 2020.7.23
뉴스1
기상청이 7일 오후 5시 50분을 기해 부산과 울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또 경남 창원과 김해·양산에도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하동·산청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