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인사이트] 전국에서 계속되는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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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환 기자
입력 2020-08-28 14:16
업데이트 2020-08-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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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녹색병원 코로나19 확진자 5명 발생
중랑구 녹색병원 코로나19 확진자 5명 발생 28일 오후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 중랑구청은 이 병원에서 간호조무사 2명과 환자 3명 등 모두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1차로 음성 판정을 받은 환자와 의료진 등 900여 명에 대해 이날 2차 전수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2020.8.2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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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빛가온교회 시설 폐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발생으로 폐쇄 조치가 내려진 서울 노원구 빛가온교회 모습. 서울시는 28일 브리핑에서 이 교회 관련 확진자가 17명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노원구는 서울시 브리핑 직후인 이날 오전 11시 33분께 재난문자로 “확진자가 21명 발생했다”고 처음 공지했다. 시는 이 교회 교인, 방문자, 이달 16일 예배에 참석한 사람 등이 노원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도록 했다. 2020.8.2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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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게스트하우스 확진자 2명 발생 ‘우려가 현실로’ 2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의 한 게스트하우스. 이 게스트하우스 운영자인 A씨는 지난 24일 수도권 지역을 방문했으며 25일 제주에 돌아온 뒤 27일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접촉한 이 게스트하우스 직원 B씨도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020.8.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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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 감도는 교내 선별진료소
불안감 감도는 교내 선별진료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경남 창원의 한 고등학교에서 28일 학생들이 교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확진된 학생은 서울 광화문 집회에 방문한 어머니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2020.8.28 연합뉴스
서울, 광주, 창원, 제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서 간호조무사와 환자가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으며 노원구 빛가온 교회, 부산 해운대 대형목욕탕, 제주 남원읍 루프탑 정원 게스트하우스, 창원 소재 고등학교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28일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각 지역 모습. 2020.8.28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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