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광훈 사택 등 4곳 압수수색 2시간여만에 종료

[속보] 전광훈 사택 등 4곳 압수수색 2시간여만에 종료

최선을 기자
입력 2020-09-02 20:16
업데이트 2020-09-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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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2차 압수수색 마친 경찰
사랑제일교회 2차 압수수색 마친 경찰 서울청 지능범죄수사대 소속 경찰들이 2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에서 전광훈 목사 사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품을 차량에 싣고 있다. 2020.9.2 뉴스1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코로나19 격리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2일 경찰이 전 목사의 사택 등 교회 관련 시설 4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있는 교회 사택 3곳과 교회 관계자의 거주지 1곳에서 방역 방해 혐의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했다. 압수수색은 2시간여 만인 오후 6시 40분쯤 끝났다.

해당 사택에는 전 목사가 거주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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