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19로 메밀꽃 축제도 취소

[포토] 코로나19로 메밀꽃 축제도 취소

박윤슬 기자
입력 2020-09-18 16:56
업데이트 2020-09-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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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메밀꽃 축제 없어요
올해는 메밀꽃 축제 없어요 18일 오전 강원 평창군 봉평면 문화마을 일원 메밀밭의 꽃이 흐드러지게 피지 않아 예년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메밀꽃 축제(효석문화제)를 개최하지 않아 대규모 메밀꽃밭을 가꾸지 않았다. 2020.9.1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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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메밀꽃 축제는 없습니다
올해 메밀꽃 축제는 없습니다 18일 오전 강원 평창군 봉평면 문화마을 일원 메밀밭의 꽃이 흐드러지게 피지 않아 예년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메밀꽃 축제(효석문화제)를 개최하지 않아 대규모 메밀꽃밭을 가꾸지 않았다. 2020.9.1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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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대신 코스모스라도
메밀꽃 대신 코스모스라도 18일 오후 강원 평창군 봉평면 문화마을 일원 메밀밭의 꽃이 흐드러지게 피지 않자 관광객들이 인근 코스모스 군락을 거닐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메밀꽃 축제(효석문화제)를 개최하지 않아 대규모 메밀꽃밭을 가꾸지 않았다. 2020.9.18 연합뉴스


강원 평창군 봉평면 문화마을 일원 메밀밭의 꽃이 흐드러지게 피지 않아 예년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봉평이 고향인 한국 단편문학의 백미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가산 이효석을 기리기 위해 매년 9월이면 봉평 효석문화마을에서 하얀 메밀꽃밭을 중심으로 평창효석문화제가 진행됐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메밀꽃 축제(효석문화제)를 개최하지 않아 대규모 메밀꽃밭을 가꾸지 않았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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