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계속되는 코로나19 검사
2021년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1.1 연합뉴스
이는 전날(1029명)보다 205명 줄어든 수치로, 지난달 31일(967) 이후 이틀 만에 다시 10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는 새해 연휴 진단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 등에 따른 것으로 보여 확산세가 꺾였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788명, 해외유입이 36명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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