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 ‘북극한파’에 한강 2년 만에 결빙 신성은 기자 입력 2021-01-09 10:39 업데이트 2021-01-09 16:4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1/01/09/20210109800002 URL 복사 댓글 14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한강이 얼어 있다.기상청은 이날 이번 겨울 들어 한강 첫 결빙이 관측됐다고 밝혔다.이번 결빙 관측은 지난 2018년 이후 2년만으로, 평년(1월 13일)보다 4일 빠르게 나타났다. 지난해 겨울에는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한강이 얼지 않았다.한강의 결빙 관측은 노량진 한강대교 부근을 기준으로 한다. 한강대교 두 번째와 네 번째 교각 상류 100m 부근의 띠 모양 구역이 완전히 얼음으로 덮여 강물이 보이지 않을 때 결빙으로 판단한다. 2021.1.9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