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확진 202명…어제보다 48명 적어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확진 202명…어제보다 48명 적어

이보희 기자
입력 2021-02-08 19:25
수정 2021-02-08 19: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도권 169명, 비수도권 33명

이미지 확대
5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다. 2021.2.5 뉴스1
5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다. 2021.2.5 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꺾였지만 8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총 20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250명보다 48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69명(83.7%), 비수도권이 33명(16.3%)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87명, 서울 67명, 인천 15명, 부산 8명, 대구 7명, 충남 5명, 강원·경북·경남 각 3명, 충북 2명, 광주·울산 각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전·세종·전북·전남·제주 등 5곳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200명대 중후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자정까지 39명이 더 늘어 최종 28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은 새해 들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며 300명대 초반까지 떨어졌다가 지난달 말 IM선교회 미인가 교육시설 집단감염 여파로 500명대까지 증가했으나 다시 400명대, 300명대를 거쳐 200명대까지 내려왔다.

최근 1주일(2.2∼8)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36명→467명→451명→370명→393명→372명→289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383명꼴로 발생했다. 이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352명까지 떨어져 2단계(전국 300명 초과) 범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집단감염 사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데다 새 집단발병도 확인되고 있어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thumbnail -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