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천 영생교·보습학원 관련 누적 101명 확진

[속보] 부천 영생교·보습학원 관련 누적 101명 확진

최선을 기자
입력 2021-02-11 14:42
업데이트 2021-02-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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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괴안동의 영생교인 승리제단 현관 입구.
부천시 괴안동의 영생교인 승리제단 현관 입구.
부천시 소재 영생교 승리제단 시설과 보습학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누적 확진자가 101명으로 늘었다.

승리제단과 보습학원에는 같은 확진자가 다녀가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10일 부천과 수원, 양평, 안성 등 도내 4개 영생교 승리제단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하고 총 신도 147명 가운데 36명을 제외한 111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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