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백신, 초도 물량 3만 5천명분 늘어…78만 5천명분 공급(종합)

AZ 백신, 초도 물량 3만 5천명분 늘어…78만 5천명분 공급(종합)

곽혜진 기자
입력 2021-02-24 17:53
수정 2021-02-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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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19 백신 국내 첫 출하가 시작된 24일 경북 안동시 SK바이오사이언스공장에서 출하된 백신 수송차량이 경기도 이천 지트리비앤티 물류센터로 도착하고 있다. 2021. 2. 24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19 백신 국내 첫 출하가 시작된 24일 경북 안동시 SK바이오사이언스공장에서 출하된 백신 수송차량이 경기도 이천 지트리비앤티 물류센터로 도착하고 있다. 2021. 2. 24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6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각 의료기관에 공급될 물량이 당초 발표보다 3만 5000명분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24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출하 물량 관련 질의에 “오늘부터 5일간 157만 도스(2회 접종 기준 78만 5000명분)가 공급된다”며 “식약처의 출하 승인 과정에서 물량이 7만 도스(약 3만 5000명분) 늘었다”고 밝혔다.

앞서 당국은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위탁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5만명분(150만도스)이 경기 이천 물류센터를 거쳐 전국 보건소 등으로 배송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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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이틀 앞둔 24일 경기도 이천의 지트리비앤티 물류센터에서 관계자들이 경북 안동시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위탁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지게차를 이용해 창고로 옮기고 있다. 2021.2.24 사진공동취재단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이틀 앞둔 24일 경기도 이천의 지트리비앤티 물류센터에서 관계자들이 경북 안동시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위탁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지게차를 이용해 창고로 옮기고 있다. 2021.2.24 사진공동취재단
오는 28일까지 5일간 순차적으로 배송될 백신은 24일 17만 3500명분(34만 7000도스), 25일 16만 3000명분(32만 6000도스), 26일 16만 3500명분(32만 7000도스), 27일 14만 3000명분(28만 6000도스), 28일 14만 2000명분(28만 4000도스)다.

이날 출하된 첫 백신 물량은 전용 컨테이너로 냉장 운송용 5t 트럭에 담겨 군경의 호송을 받으며 이천 물류센터로 운송됐다. 이동 중에는 통합관제센터가 각 운송 차량의 위치와 온도 및 백신 수송 용기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점검해 콜드체인(저온유통) 유지에 이상이 없도록 했다.

물류센터에 도착한 백신은 인수인계 절차를 거쳐 콜드체인 전용 물류창고로 옮겨졌으며, 전국 요양병원과 보건소 1909개소로 배송하기 위한 재분류 및 포장 작업을 거치게 된다. 백신은 25일 오전 5시 30분부터 보건소와 의료기관 등으로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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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시 1호 지역접종센터로 지정된 성동구청 내 다목적 강당에서 관계자들이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1.2.24 연합뉴스
24일 서울시 1호 지역접종센터로 지정된 성동구청 내 다목적 강당에서 관계자들이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1.2.24 연합뉴스
한편 제주도에는 배편으로 이송된다. 제주도 물량을 실은 백신 트럭은 이날 오후 7시 이천 물류센터를 출발해 목포항을 거쳐 25일 오전 6시쯤 제주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제주도에 1차 공급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총 1950명분(3900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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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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