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3/04/SSI_20210304092442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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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연합뉴스
정 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특수학교 교사 등에 대해 미리 백신 접종을 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해 우선순위에 반영을 시킨 상태”라며 이렇게 말했다.
정 총리는 다만 “질병관리청에서 이 문제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적인 확답은 피하도록 하겠다. 질병청에서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앞서 여러 차례 보건교사나 돌봄 인력, 특수학교(급) 교사 등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을 방역당국에 요청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교직원은 빨라야 오는 7월부터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상황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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