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연 하늘만큼… LH 투기가 쏘아올린 ‘불공정’에 답답합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면서 올 들어 처음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11일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도심 하늘이 뿌연 미세먼지로 가득 차 있다. 이번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은 15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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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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