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에 고개 내민 원추리 새싹
봄비가 내린 12일 강원 강릉 시내에서 원추리 새싹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2021.3.12 연합뉴스
서귀포 엉덩물 계곡의 봄
12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엉덩물계곡에 유채꽃이 활짝 피어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21.3.12 연합뉴스
봄의 전령사인 노란 산수유가 절정인 지난 10일 경남 의령군 화정면 석천마을에 활짝 핀 산수유꽃 사이로 직박구리 한 마리가 살포시 날아와 긴 겨울을 이겨 낸 빨간 열매를 따 먹고 있다. 2021.3.11
의령군 제공
의령군 제공
봄비 내리는 12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의 거리에서 개화한 목련 주위로 우산 쓴 시민이 지나고 있다. 2021.3.12
연합뉴스
연합뉴스
꽃도 밭도 봄기운에 ‘기지개’
낮 최고기온이 16도가 넘은 11일 충남 홍성군 구항면 거북이 마을에서 농민이 트랙터로 밭고랑을 갈며 농사를 준비하고 있다.
홍성 연합뉴스
홍성 연합뉴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