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만에 ‘5월 겨울왕국’… 北 김여정 도발에 ‘남북의 봄’ 멀어질라 강원 태백시 함백산이 2일 오전 밤새 내린 눈으로 뒤덮여 있다. 대관령 등 강원 중부와 북부 산지에 34년 만에 5월 눈이 쌓인 지난 1일 구룡령 18.5㎝, 대관령 1.6㎝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또 이날 오후 9시 10분 22년 만에 대설주의보가 내렸다가 다음날 오전 5시 30분 해제됐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이 4∼12도, 낮 최고기온이 17∼25도로 예보되는 등 기온이 오르면서 대부분 눈은 빠르게 녹아내렸다. 태백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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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만에 ‘5월 겨울왕국’… 北 김여정 도발에 ‘남북의 봄’ 멀어질라
강원 태백시 함백산이 2일 오전 밤새 내린 눈으로 뒤덮여 있다. 대관령 등 강원 중부와 북부 산지에 34년 만에 5월 눈이 쌓인 지난 1일 구룡령 18.5㎝, 대관령 1.6㎝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또 이날 오후 9시 10분 22년 만에 대설주의보가 내렸다가 다음날 오전 5시 30분 해제됐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이 4∼12도, 낮 최고기온이 17∼25도로 예보되는 등 기온이 오르면서 대부분 눈은 빠르게 녹아내렸다. 태백 뉴스1
강원 태백시 함백산이 2일 오전 밤새 내린 눈으로 뒤덮여 있다. 대관령 등 강원 중부와 북부 산지에 34년 만에 5월 눈이 쌓인 지난 1일 구룡령 18.5㎝, 대관령 1.6㎝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또 이날 오후 9시 10분 22년 만에 대설주의보가 내렸다가 다음날 오전 5시 30분 해제됐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이 4∼12도, 낮 최고기온이 17∼25도로 예보되는 등 기온이 오르면서 대부분 눈은 빠르게 녹아내렸다.
태백 뉴스1
2021-05-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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