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서울 916명 코로나19 확진… 8일 연속 요일 최다

서울 916명 코로나19 확진… 8일 연속 요일 최다

김민석 기자
김민석 기자
입력 2021-10-01 10:31
업데이트 2021-10-01 10:3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코로나19 신규 확진 248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2486명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앞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8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2451명, 해외유입 35명이다. 2021.10.1/뉴스1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목요일 최다 기록인 916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 중 9명은 해외 유입, 나머지 907명은 국내 감염이다. 전날 945명보다 29명 적고, 앞서 목요일 최다 기록을 세운 지난달 23일 905명보다는 11명 많다.

이로써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8일 연속으로 각 요일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달 24일에는 1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썼다.
코로나19 신규 확진 248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2486명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앞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8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2451명, 해외유입 35명이다. 2021.10.1/뉴스1
서울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 1411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1만 4332명,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8만 6430명이다. 서울 코로나19 사망자는 최근 24시간 동안 6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적 649명이 됐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