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의도 더현대서울 매장 천장 붕괴…3명 다쳐

[속보] 여의도 더현대서울 매장 천장 붕괴…3명 다쳐

최선을 기자
입력 2021-11-29 13:03
업데이트 2021-11-2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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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 자료사진.
더현대서울 자료사진.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의 매장에서 천장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소방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날 오전 더현대서울 3층의 속옷 매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오전 11시 14분쯤 소방 인력이 출동했다.

이 사고로 직원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과 백화점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더현대서울은 지난 2월 26일 개장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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