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경찰관이 7일 충북경찰청에서 테이저건 실사 훈련을 하고 있다.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의 부실 대응 행태를 놓고 비난이 커지자 김창룡 경찰청장이 약속한 훈련 강화 조치의 일환이다. 지난달부터 1~2년차 신임 경찰관 1만여명을 비롯한 경찰관 약 8만명이 1인당 1발씩 테이저건 실사 훈련을 받는 중이다. 청주 연합뉴스
신임 경찰관이 7일 충북경찰청에서 테이저건 실사 훈련을 하고 있다.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의 부실 대응 행태를 놓고 비난이 커지자 김창룡 경찰청장이 약속한 훈련 강화 조치의 일환이다. 지난달부터 1~2년차 신임 경찰관 1만여명을 비롯한 경찰관 약 8만명이 1인당 1발씩 테이저건 실사 훈련을 받는 중이다.
청주 연합뉴스
2021-12-0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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