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4일 2190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649명 감소

경기 4일 2190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649명 감소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2-06-05 11:48
업데이트 2022-06-0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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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90명이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하루 전인 3일 2746명보다 556명이 줄었고, 누적 확진자는 493만882명이다.

이날 2명이 사망해 발생해 3일 4명보다 2명 줄었으며, 누적 사망자는 6231명이 됐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 282명만 200명을 넘었고 화성시 186명·용인시 172명·고양시 171명·성남시 152명·파주시 135명·평택시 122명 등 6개 시는 100명대였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6.1%로 3일(6.2%)보다 0.1%포인트 낮아졌,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6.9%로 같았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9761명으로 3일(1만9397명)과 비교해 364명 늘어나며 이틀째 1만명대를 유지했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1차 87.6%2차 86.7%3차 63.8,4차 30.7%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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