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신나는 물놀이

폭염 속 신나는 물놀이

류정임 기자
입력 2022-07-02 13:45
업데이트 2022-07-02 13:4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행정안전부는 2일 낮 12시를 기해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 폭염위기 경보 ‘경계’ 발령은 지난해(7월 20일)보다 18일이나 빠르다.

이날 전국 178개 구역 중 164개 구역(92%)에 폭염특보가 발령됐다.

오는 4일까지 일최고체감온도가 33℃ 이상 지속되는 곳이 82개(46%)일 것으로 예상된다.

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이다.

경계는 전국 40% 지역에서 일최고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사신은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2일 오후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