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스카이렉스 아파트 화재 발생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성 스카이렉스 아파트에서 불이 나 검은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날 소방에 따르면 이날 7시6분 신고를 접수해 현장에 차량 27대 102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 중이다. 2022.11.11/뉴스1
이날 소방에 따르면 이날 7시6분 신고를 접수해 현장에 차량 27대 102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 중이다. 2022.11.11/뉴스1
검은연기 피어오르는 종로 주상복합 아파트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성 스카이렉스 아파트에서 불이 나 검은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날 소방에 따르면 이날 7시6분 신고를 접수해 현장에 차량 27대 102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 중이다. 2022.11.11/뉴스1
이날 소방에 따르면 이날 7시6분 신고를 접수해 현장에 차량 27대 102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 중이다. 2022.11.11/뉴스1
화재와 사투 벌이는 소방대원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성 스카이렉스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진압을 하고 있다.
이날 소방에 따르면 이날 7시6분 신고를 접수해 현장에 차량 27대 102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 중이다. 2022.11.11/뉴스1
이날 소방에 따르면 이날 7시6분 신고를 접수해 현장에 차량 27대 102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 중이다. 2022.11.11/뉴스1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주민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32대와 인력 119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인 오전 7시 38분 초진을 마쳤다. 초진은 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다.
화재진압과 구조작업을 위해 인근에 차량이 투입되면서 안국동사거리∼종각역 일부 차로 통행이 차단된 상태다.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조사할 예정이다.
김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