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4년 만에 ‘신입생 대면 환영’…다른 대학들도 대면 행사 재개

서울대, 4년 만에 ‘신입생 대면 환영’…다른 대학들도 대면 행사 재개

최영권 기자
최영권 기자
입력 2023-01-08 15:01
수정 2023-01-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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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예비 대학생들이 선배들의 환영을 받으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5일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예비 대학생들이 선배들의 환영을 받으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시내 대학들이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으로 신입생 대면 환영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대는 지난 5일에 이어 10일, 다음달 13일 세 차례 ‘새내기대학’을 연다. 2019년 이후 4년 만의 전면 대면 방식이다.

지난해는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했으나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행사에 최대 299명 참석 제한이 걸려 있어 대부분의 학생들이 온라인으로만 참여했다.

연세대도 이달 안에 전면적인 대면 신입생 환영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화여대는 입학식과 신입생 환영 행사를 모두 대면 행사로 진행하기로 했다. 성균관대는 다음달 단과대별로 2박 3일간 외부 리조트에 가서 ‘새내기 새로배움터’를 한다.

새내기 대상 프로그램 방식을 확정 짓지 않은 대학도 대면 행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경희대는 총학생회 차원에서 대면 행사 희망 여부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있는데 대부분의 단과대가 대면 방식을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려대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를 봐가며 신입생 환영 행사의 시점과 방식을 정할 방침이다.


서울시의회 “시민 목소리, 의정에 담다”…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단은 총 141명 규모로 구성되어 2028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니터단 위원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서울시정 및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며,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이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앞으로 의정모니터는 매달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통해 다채로운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은 향후 서울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중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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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평균 신규 확진자가 6만명을 넘는 등 재확산 우려 때문에 신중한 태도를 취하는 대학도 있다. 한국외대와 중앙대는 입장을 정하지 못한 채 숙고 중이고, 서울시립대는 행사 개최 자체를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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