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정부안 첫 공청회… 기습 시위 속 인사말 기후위기비상행동 등 환경단체 회원들이 22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환경부의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정부안’ 첫 공청회에서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이 인사말을 시작하자 기본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기습 손팻말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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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정부안 첫 공청회… 기습 시위 속 인사말
기후위기비상행동 등 환경단체 회원들이 22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환경부의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정부안’ 첫 공청회에서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이 인사말을 시작하자 기본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기습 손팻말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기후위기비상행동 등 환경단체 회원들이 22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환경부의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정부안’ 첫 공청회에서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이 인사말을 시작하자 기본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기습 손팻말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2023-03-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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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