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작업자 초기 진압 “생산차질은 없다”
기아 오토랜드광주 전경. 기아 제공
14일 기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광주 서구 내방동 기아 오토랜드 2공장의 도정 공정 배전반에서 불꽃이 튀면서 연기가 났다.
현장 작업자들이 소화기로 5분여 만에 자체 진화, 인명피해는 없었다.
기아 관계자는 “연기 배출과 배전설비 교체를 위해 일부 공정만 일시적으로 작업을 멈췄으나 생산에는 차질이 없다”고 말했다.
광주 서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