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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오전 9시 35분쯤 김천시 한 다가구주택에서 위층에 사는 60대 B씨를 찾아가 ‘왜 이렇게 쿵쿵거리냐’며 흉기를 휘둘러 얼굴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이 다투는 소리를 듣고 온 A씨 아들이 추가 폭행을 말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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