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칠곡 종합병원서 흉기 난동, 50대 환자 1명 사망 김상화 기자 입력 2023-09-04 17:53 업데이트 2023-09-04 17:53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09/04/20230904500217 URL 복사 댓글 14 경찰 이미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찰 이미지 경북 칠곡의 한 종합병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환자 1명이 사망했다.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1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종합병원 6층에서 입원 환자 A(56)가 흉기를 휘둘러 50대 남성 환자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가해자인 환자는 정신과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용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대구 김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