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하남 조정카누경기장서 장애인 선수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 신동원 기자 입력 2023-10-24 15:28 업데이트 2023-10-24 15:43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10/24/20231024500150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경기소방재난본부 앰블란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기소방재난본부 앰블란스. 24일 오전 10시 27분 경기 하남시 조정카누경기장에서 카누가 뒤집혀 장애인 선수가 물에 빠졌다.이날 사고는 장애인조정연합 소속 선수 40대 A씨가 탑승한 1인승 카누를 타고 연습중 뒤집히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심정지 상태인 A씨를 코치가 발견했고, 119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씨는 현재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