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설 선물 세트 본격 판매 나선다

광주신세계, 설 선물 세트 본격 판매 나선다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4-01-22 14:34
업데이트 2024-01-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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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부터 로컬 기프트 상품까지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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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백화점.
광주신세계백화점.
광주신세계가 설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본관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명절 선물 세트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특별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할 수 있는 1000만원대 프리미엄 기프트부터 가성비와 지역 상생을 생각한 로컬 기프트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광주신세계는 먼저, 최상급의 선물을 찾는 수요에 맞춰 프리미엄 기프트를 준비했다.

본관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는 한우비 명품 한우 스페셜·정관장 홍삼 천삼 20지를 비롯해 위스키·와인 등 프리미엄 세트를 준비했다.

로컬 선물 세트로는 현지 바이어가 발굴한 청과 상품인 사과·배 과일 세트, 한우 알뜰 세트, 영광 명인 굴비 세트, 안복자 한과와 호정가 한과 등이다.

온라인 신백선물관을 통해 주소 없이 전화번호만으로 선물 할 수 있는 ‘신백 선물하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감사한 마음을 전하실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주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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