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속보] ‘슈퍼팝 콘서트’ 무대구조물 설치中 쓰러져…“6명 중 2명 중상” 신진호 기자 입력 2023-09-20 17:02 업데이트 2023-09-20 17:47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3/09/20/20230920500199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서울신문 속보. 서울신문DB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서울신문 속보. 서울신문DB 20일 오후 4시 26분쯤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 설치 중이던 무대 구조물이 쓰러지면서 일하던 근로자들이 깔리는 사고가 났다.이날 사고는 오는 23~24일로 예정된 ‘슈퍼팝’(SUPERPOP) 콘서트를 위한 무대를 설치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하남시 당국은 부상자가 6명으로 이 중 2명은 중상이라고 전했다. 당시 무대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는 총 10명으로, 부상자들은 쓰러진 무대 아래에 깔린 것으로 추정된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신진호 기자